네바이넙
외모적인 부분은 타고난 부분이 많아서 내맘대로 바꾸기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콤플렉스로 여기지 않고 내가 가능한 부분을 바꿔나가는게 멋진일인듯요.
자기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어요. 작게든 크게든 누구나 모습에 대한 불만이 있겠죠.
저도 그런 종류의 외모 콤플렉스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좀 못났다고 생각해서 콤플렉스가 되는 걸테고요.
안 그러고 싶은데 자꾸 남들하고 저를 비교해요. 특히 마른 정도 때문에요ㅠㅠ
객관적으로 보면 마른 편이에요. 그런데 요즘 군살이 붙어서 그런지 먹는 것, 보이는 것에 예민하게 굴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어디가 말랐네, 부럽네 이런 소리가 입에 붙었어요....
고치고 싶은데,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