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콤플렉스는 완벽주의 성향입니다. 흔히 모 아니면 도라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습니다. 잘 해낼 수 있는 배경을 다지고 나서야 도전을 시작할 용기가 생기거든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이 콤플렉스를 고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