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굴이
너무 공감하는 사연이네요 저는 앞니가 틀어져서 웃으면 삐딱한 앞니가 드라큘라라고저도 어릴적은 웃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 50대가 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신경쓰지 않고 웃어요 그냥 당당하게 살려고요
어릴적부터 자신감이 없었다.
웃는 얼굴이 부자연스럽기도 했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남앞에 나서는게 힘들었다. 모두 덧니 때문이었다. 활짝 웃으면 양덧니가 보여 최대한 작게 웃었다. 덧니가 컴플렉스였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덧니 보여주는게 싫다. 그래도 덧니가 귀엽다는 친구가 있어 조금은 용기가 생겼다. 예전보다 활짝 웃는다. 그친구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