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인정 안 받으면 좀 어때~ 생각하다가도 내가 쥔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삶이 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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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per
공감됩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왜 그리 남의 시선과 말에 휘둘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또리
저도 그런 것 같아요ㅠㅠ
인정은 언제나 좋으니까요
희얀님
저도 직장생활할 때는 인정의 욕구가 너무 강해서 제 스스로를 너무 혹사 시켰네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게 제일 후회되더라구요.
남의 시선 신경써면서 잘하려 노력하고 칭찬 받으면 뭔가 해낸 것 같고...
근데 나중에는 제가 없어지더라구요. 남의 기준에 너무 맞추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잘하고 계시니 남의 인정보다 본인이 본인에게 인정과 칭찬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아파본 경험이 있어서 이리 주절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