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렉스

저는 저의 외모가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눈도 작고 코도 낮고 입은 크고...다 맘에 들지 않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쌍커풀 수술이라고 해보라고

하실 정도였지만 수술은 무서워서 하지 못하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예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라고 생각하며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외모가 중요한 사회가 되는 것 같은데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겠고 이대로 살려니 제

자신이 한심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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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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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꼭 필요한곳맘이라도 의료의 도움이 필요하면 하는게 좋를꺼 같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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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케
    외모를 개선하는 것보다 마음 건강을 개선하는 게 더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자존감 잘 지키시기를 바라고, 내 한계를 정확히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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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외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크다면 한번 큰맘 먹고 수술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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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제 얼굴을 보며 
    그런 생각 많이 해서 
    그 마음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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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그정도의 스트레스라면 용기내서 변화를 조금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미지의 변화가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을 주니까요.
    그러나 외모보다는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먼저 아닐까 싶어요. 본인의 장점도 분명히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