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결사가 되고싶어하나봐요

모르겠어요  주변에 내성적인 사람만 한가득인지  아니면 제가  참을성이없이 나데는 건지  깊이생각해봐야  할까봐요   모두들 모이면   다들선택장애라 말하면서 식당정하기를 주저하면 전 그런 가만히있는 침묵을 견딜수없어  주장을펼치죠  이런일이 잦다보니  뒤돌아 생각해볼 필요가있나? 의문이들더군요   가만히있어도 해결될문제에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받는건아닌지  문제해결에압박을 받나? 이런생각도들고요  내가모든걸해결하고싶어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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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ㄱㅎㅅ
    가만히 있는 사람도 있고, 정해주는 사람도 있고
    어느 쪽도 나쁜 건 아니니까 걱정 너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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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케
    나대는 거ㅡ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한번 들어보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분위기라든지 이런 게 객관적으로 설명이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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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다같이 모이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그런 부분에서
    리더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의견을 내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들이 흔쾌히 따른다면 신뢰가 바탕이 있겠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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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흠 그럼 정말 피곤하실텐데
    이제 그런 마음을 버려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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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성격차이죠. 그게 나쁜 건 아니고 오히려 그런 결정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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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아니예요..님같은 분이 결정을 할수 있는 촉진제가 된다고 생각해요..별것도 아닌것을 너무도 오랜시간과 논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님같은 분들이 딱 정리해주잖아요..아주 좋은건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