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콤플렉스

저는 평소에 착해 보이고자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착하다고 칭찬을 받으면 속으로는 싫어도 착하게 행동을 했는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점을 버리지 못하고 콤플렉스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친해지기 시작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게 보이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행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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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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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라리라
    남의눈 심걍쓰먄서 살면 너무 피곤하죠 ㅠ 조금만 내려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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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우리가 사회생활하면서 두루두루 잘 보이고자하는 이미지를 학습당해서 일수도 있어요 어려서 부터 학교에서 가정에서 착한아이로 교육받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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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저도 착하다는말 듣고싶어서 착하게 보이려고하는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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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채맘
    진짜 친구 앞에서는 솔직해지지 않나요?
    일반적으로는 다들 숨기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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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럭
    착하게 살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과하면 피곤할 거 같아요.
    모든 상황에서 친절할 수 없다고
    마음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