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전보다 이쁜옷 멋부리는것이 사실 귀찮아 지긴했어요.. 불편해서 옷도 편한옷을 찾게 되는거 같고.. 화장도 점점 간편화되는..ㅎㅎㅎ 20,30대 직원들 보면 너무 싱그러운데.. 아 나도 꾸며야할텐데 하다가.. 이거까지 신경쓰면 난 너무 힘들겠구나 싶어서.. 겨울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전보다 추위까지 더 느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