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숙제가 점점 늘어날ㄱㅓ에요. 갱년기가 되면 또다른 숙제가 옵니다. 체중감량이 더 어렵고 안먹으면 힘이 안나고 살은 유지뿐만 아니라 더 쪄요. 그러면서 아프고. ㅠㅠ 마음에는 .... 구멍이 나요.
저는 20대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어요.
아기를 낳고도 몸매가 결혼전으로 되돌아가지 않더라구요. 친구들은 예쁘게 꾸미고 연애히는데 저만 퍼진 아줌마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6살이 되고 난 후 운동과 식단을 정말 열심히했어요. 그래서 체중감량을 했는데 예전처럼은 돌아가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매일이 다이어트네요. 벌써 아이가 중학새이네요ㅠㅠ
평생의 숙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