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광이었는디 암 것도 하기 싫어요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운동 진짜 좋아했었어요 요가랑 필라테스에 정말 심취했어가지고 심한날에는 날 잡고 하루에 7시간도 운동하고 꿈 꿔도 운동했었는데ㅠㅠㅠ

 

지금은 진짜 숨쉬기만 하고 있어요...

 

살은 당연히 엄청 찌고

예전에는 운동할 때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 적당히 먹었는데

 

지금도 적당히 먹는 것 같은데 양 자체가 달라요ㅋㅋㅋ

 

과거에 운동 좀 하던 제 모습이 그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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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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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예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운동이고 뭐고 다 귀찮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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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절구
      작성자
      완전 제 맘이랑 똑같아요
      추워지니 더 귀찮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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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살이 찌다보면 더 귀찮아지기도 하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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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절구
      작성자
      그거네요 아아
      살쪄서 이렇게 다 귀찮은거군요 슬프네요ㅠ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