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고민에서 중부지방 고민으로 옮겨졌네요💦

20대 때는 하체비만이 너무너무 싫었어요

상체는 55, 하체는 66.. 옷 사입는게 힘들었어요

다이어트를해도 상체부터 빠지니 절대 얇아지지 않는 조선 허벅지 인정이죠😂

그렇게 허벅지에 신경썼던 젊은시절 보내고나니 어느새 조선벅지를 가리는 뱃살 등장!

이또한 절대 빠지지 않은 중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죠. "중ㆍ부ㆍ지ㆍ방 " 

지금 외모중 최고 고민거가 되버렸어요

걷기운동하고 강도높여 러닝까지 하고 있어요

살짝 효과는 있어 보이는데, 식욕 왕성해지면 도로묵이구요..뱃살은 풍선같아요

안먹음 줄고 먹음 금새 늘고, 복근 운동을 추가로 해야할까바요 🧘‍♀️ 명상과 호흡법으로 뱃살 줄이는건 가능한건지..

운동이 답인듯해요. 아자! 오늘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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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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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ㅋㅋㅋㅋ 저도 하비에서 이제 뱃살로 ㅜㅜ
    안먹음 조금 슬림해지는 듯하다가
    방심하면 순식간에 찌는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관리해보아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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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영
      작성자
      김장했는데..내일 몸무게 UP  예상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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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힘들긴 해도 식단하고 운동만이 정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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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뱃살이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언제쯤 빠질까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