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글렀어요

기본 골격부터가 말린 꼬챙이가 된다 하더라도 여리여리는 될 수 없는 몸뚱이 ㅜ

모태 뚱땡이라 속상합니다

최대한 날씬해지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나이 먹으니 다이어트 정말 힘들어요

좀처럼 잘 빠지질 않아요

다이어트 프로그램하는 회사나 시술 같은거 도움을 받아야하나 싶은 시기까지 왔어요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고민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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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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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저도..이번생은 글렀나봐요..하하하..
    진짜 먹는거 포기가 너무힘들엉ᆢ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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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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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태어나는게 빠를듯요
      흑흑 속상해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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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꼬챙이보다 단단한 건강이가 더 좋지 않을까요 이번생은 저도 그냥 그리 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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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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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건강이 이상 돼지에요 ㅋㅋㅋ
      그냥 그렇게 위로삼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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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건강한 관절을 위해서 그래도 꾸준히 운동은 하시면좋아요.
    나이들면 마른게 좋은건 아니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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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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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 왜이리 하기 싫은가 모르겠어요
      게을러서겟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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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도
    다이어트는 항상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저도 항상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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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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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항상 어려워요
      성공한다고해서 계쏙 유지되는것도 아니고요
  • 사랑이
    저도 고민입니다ㅜ
    살도 안빠지고 먹는건 맛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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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작성자
      아파도 입맛은 살아있고
      이게 뭐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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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는 다욧하면서 뱃살이 안빠져서 복부지방분해주사를 맞았는데 효과를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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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모태 뚱땡이라 너무 속상해요ㅠㅠ 
    날씬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