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외적으로도 건강에도 고민인 다이어트 스트레스 받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비만이라서 고등학생때는 세자릿수의 몸무게를 달고 살았어요
그러다 대학교때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75kg까지 감량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취업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스트레스와 회식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부족으로 요요로 결국 다시 세자릿수 복귀
이제는 결혼도 해야하고 옷도 사이즈가 잘 없고 자존감도 뚝뚝... 그래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올 여름 더운데도 열심히 해서 감량을 하긴 했는데 확실히 20대일때 다이어트 했을때처럼과 다르게
너무 감량이 더디네요
거기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운동은 거의 못 하고 있어서 여름에 열심히 감량한 무게가
조금씩 채워지고 있기도 하고 정말 요요와 아무래도 나이도 예전과 다르고 생활패턴 등 참 핑계지만
너무 고민이네요
고민 많으시겠어요ㅠㅠ 그래도 한번 한 성공, 두번은 더 쉬울 거예요. 아무래도 사회생활하면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관리가 힘들죠. 일주일에 적어도 2~3번. 일정시간을 비워두고 그 시간만 운동 해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은 추우니까 밖에서 하는 것보다 가까운 헬스장이나 체육센터 등록해두고 하면 더 좋아요.) 식단조절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요. 요즘은 몸매관리도 중요하지만 살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건강과 나를 위한 다이어트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ᴗ•́)و ̑̑
날이 추워지면 활동량이 적어져서 금방 다시 살이 오르더라구요.. 그래도 아깝잖아요...다시한번 힘내보세요
저도 한 번 성공하고는 다시 돌아왔는데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