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ㅠㅠ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모든 사람이 한번씩 겪는 고민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학창시절부터 20대,30대를 지나
지금 40대 중반을 향하는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지금껏 나를 위해서든 남에게 예쁘게 보이기위해서 일부러 노력해본적이 없어요.
화장도 싫어하고 악세사리도 그닥이고 옷도우선 편한게 최고인 사람인지라 내가 편한게 젤 최고다하고 살았는데 아이들 점점 커가며 주변 엄마들을 보고있자니 어느순간 나 혼자 너무 아줌마인게 확 느껴지면서
자괴감까지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오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최소한 깔끔하게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건강생각도 할겸 다이어트 돌입하여 몇년째 몸무게 유지하려고 노력중인데도 너무너무 힘드네요ㅠㅠ
날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몸무게 유지도 힘들어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