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
뽑지는 마세요. 저희 어머니 흰머리 난다고 뽑으셨는데 지금 후회하세요. 머리숱 없어보인다고ㅠ 염색 부작용이 걱정이라면 PPD 유해물질 없는 염색약을 써보심이 어떤가요. 물론 알레르기 테스트는 미리 해보고요. 눈이 나빠지는 게 걱정이라면 염색할때 고글을 끼면 됩니다. 접촉을 막으면 되는 거니까요.
저는현재 40대 초반이구요. 그전까지는 흰머리를뽑아서 안보일 정도로 몇개씩 나더니 지금은 거의 절반은 흰머리네요 스트레스를 딱히 받는것도 아닌데이게 유전인지 뽑아서인지 모발이 굵어서 인지 알수가 없어요 건강이랑 비례하는건 아니긋죠 염색약도 사다놨는데 눈도나빠지고 유방쪽이 안좋아진다고해서 고민됩니다 ㆍ어떻게 유지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