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어렸을때부터 있던 군살인데요 이게 젖살인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떨어지지를 않네요. 말랑말랑한 살은 곧 금방 빠진다며 안심시키셨던 친척 어르신들... 말씀은 감사했지만 어림없었어요. 흑흑. 이건 그냥 타고난 건가봐요. 운동을 적당히 해서는 안되고 빡세게 해야할것같아요. 워낙 오래 함께해서 불편한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은 신경이 꽤 쓰여요. 뭔가 계기가 있어야다짐하게 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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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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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군살...
    아, 왜 이렇게 타고난 살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건 운동으로도 잘 안 빠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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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래도 한번 결심을 한거니까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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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군살이 진짜 안빠져요ㅠ
    정말 스트레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