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저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이런것만 좋아하는데 갱년기오면서 운동 합니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니 온갖 핑계를 찾더라구요. 걷기앱 포인트 쌓일때마다 커피 마시러 갑니다. 빨리 포인트 쌓으려고 많이 걷고 먼 곳으로 걸어가서 커피 마시며 걸어오니 운동도 되더라구요. 커피를 좋아해서 가능한데... .스칼렛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운동을 원래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갱년기가 오고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이래서는 안도겠다 싶어 걷기앱을 깔고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대도 자꾸 귀찮은 생각에 어떻게든 안할궁리만 하게 됩니다.꾸준하게 하면서 재미를 느낄 방법이 없을까요? 건강을 위해 운동은 꼭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