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영
죄책감은 갖지 마셨으면해요 자기 관리를 못하고 계신건 아닌것 같은데요 운동을 하고 계시니 자기 관리에 노력 하고 계시는거잖아요 체중 감소는 우리 뜻대로 되는 게 아닌것 같아요.. 우린 그저 성실히 하루를 살면 어느새 거울속의 내가 무척 아름다워져 있을거라 믿어요
아이 셋을 출산하다보니 몸이..말 안해도 아시겠죠ㅜㅜ 아이 낳고도 날씬하신 분들 많으신데 저는 그러질 못해서 날이 갈수록 벌크업중이에요ㅜㅜ 자기관리를 못해서 몸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거울은 보기도 싫고 내가 찍힌 사진 보면 정말 깜짝 놀랍니다..저 몸이 다 내꺼냐며.. 다이어트부터 해야할까요 운동부터 시작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