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안쪄서 문제라니...갑자기 폭식하시거나 그러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수있어요 남들이랑 비슷한 양을 드신다면 운동으로 찌우는게 맞는것 같네요
다른분들은 살빼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 고민들이 많으시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로 살찌고 싶네요
어쩜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누가 너무 말랐다라고 하는말 정말
듣기 싫은 말이거든요
저는 남들보다 너무 적게 먹거나
끼니를 거르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뱃살은 불룩한데 다른곳들은 너무 말라서
컴플렉스 입니다...
찌고 싶어서 너무 먹을때도 있었지만
살이 찌는게 아니라 뱃살만 늘어나더라구요 ㅜ
근육으로라도 찌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잘 되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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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구름방울
제가 결혼전에 그랬어서 그맘 너무 잘 알아요 남들은 재수없다 배부른소리 한다 그러지만 빼는것보다 찌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아무리 먹어도 아무것도 흡수 안되는 기분 ㅠ 전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체질도 바뀌고 그러면서 살이 졌네요
- agnes0117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려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부럽긴 하네요. 먹어도 안찌는체질..ㅠㅠ
- 장보고
주변에 너무 말라서 운동을 하면 알통만 나오는 경우를 봤어요.. 쉽게 근육도 붙지 않아서 힘들어하더라구요...ㅜㅜ
- 또리
체질적으로 잘 안찌나 보네요ㅠㅠ 너무 안쪄도 스트레스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