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

나이가 들면서 몸에 변화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갑자기 자리잡은 뱃살은 도통 빠지지를 않네요. 

지인들은 니잇살이라고 그러던데 유독 중부지방만 심각합니다.

작년에 입었던 바지가 중부지방만  뽈록 너무 보기 싫어요. 요즘 이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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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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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몸은 마른편인대 배랑 팔뚝만 늘어지네요
    나잇살이라는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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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
    저두요.. 전 정말이지.. 이넘의 팔뚝살.. 그 쎌룰라이트라는거 늠싫어요ㅠ 왜케 안떨어져나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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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많이 움직여야 빠지는 거같아요
    내일은 많이 움직이기 해야 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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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유난히 나이가 들면 뱃살이 흉하게 자리잡는지 알수가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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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나이가 드니까 
    뱃살이 진짜 잘 안빠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