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완전 공감합니다. 세상엔 맛있는 음식도 많지만 저는 어쩜 이렇게 식욕이 떨어지지도 않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춥다고 잘 움직이지도 않네요ㅠㅠ
업무상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하루 세끼는 꼬박 챙겨먹고 점심시간에는 카페가서 디저트먹고...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뱃살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틈틈히 산책도 다니고 퇴근 후 운동도 자주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퇴근 후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는 합리화로 자주 외식을 합니다.
그래서 늘어나는 뱃살을 볼 때마다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라고 다짐은 하는데
퇴근할 때 쯤 생각나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