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외모에 신경 안 쓰고 지냈더니 이제는 머리하고 화장하고 옷 고르는게 어렵고 어색한 일이 되어버렸어요. 주변에 잘 꾸민 사람이나 가끔 보게 되는 광고 속 모델 착장 보면 이거 예쁘다 이렇게 꾸며봐야지 하다가도 아 아니야 이건 나한테 안 어울려. 싶어서 망설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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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wildcatzz
저도 그래요. 주변에서 이제 좀 사회적 위치가있으니깐 하라는데 안 어울려요.ㅎㅎ
미연
꾸미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 하더라구요. 저도 3년 가까이 에코백에 청바지 입고 다녔더니 스타일 완전 구려요 ㅠㅠ
함께
어색해졌나봐요~~
자꾸 관심가지고 보다가 한번 두번 시도하시면 익숙해 지지 않을까요?
물론 시행착오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