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차면서 걱정

원래 아무것도 신경안쓰고ㅜ살았어요.ㅎㅎ 결혼도 하고 뭐 출퇴근만 하고 사니.대충입고 대충살았는데.. 친한 친구가 그러면 안된다고 애들이 무시한다고 하네요.. 좋은 옷입고 그러면 시선이 달라질거라고.. ㅎ ㅜ머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그렇다고 제 자신을 변화하는건 또ㅜ어렵고.. 그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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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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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저도 편한게 좋긴한데 타인 시선도 중요하다고 주변에서 말을 많이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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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그러니깐요..
      중간 타협점을 찾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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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남의 시선을 신경 안쓰고 사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꾸미려면 어느정도 신경 쓰라는 소리 듣고 좀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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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맞는말이면서도 어렵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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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주변에서 얘기해주는 분들의 애정어린 조언이면 참고하셔서 반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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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그래요.. 맞는말 백프로애요.ㅎㅎ
      조금씩 변화해보려구요.ㅎ
  • 지도사랑
    나이가 들면서 조금의 관리는 필요하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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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그렇긴한듯해요.ㅎㅎ
      조금씩 변화를 줘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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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어느정도의 보여주기식은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 시선이 신경쓰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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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맞아요..
      아에 무시할순 없으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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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그러게 말이에요 신경 안 쓰고 살다가 어느 날 무심코 나를 봤을 때... 허 타탄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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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ㅎㅎ.그말 와닿네요...
      세월이참.. 예전엔 안그랬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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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향숙♡
    아이는 못난 엄마도 이쁘다고 해주니 고마운데 밖에 외출하기 무섭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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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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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좀있으면 그것도 안해요..
      누구엄마 이쁘다 이런 얘기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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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아이들이 커가면 어느정도 신경을 쓰긴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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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작성자
      그러게요..
      저도 조금싹 변해벌려구요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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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는 자기관리와 자기 가꿈은 
    정말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