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자으니
맞아요. 예전에는 여행 가면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 요새는 사진 찍기가 싫어져 별로 안 찍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여기저기 주름과 탄력떨어짐
기미까지.
2번정도 보톡스 맞아봣지만 그건 일시적인 거고.
거울볼때마다 이제 너무 보기 싫으네요
팩도 자주 할려고 노력하고 썬크림도 하루도 안빠뜨리고 바르고 있는데
세월의 흐름은 바꿀수 없는거겟죠?
지금보다 더 가꿀려고 노력해야하는데 한계가 잇는것같아요.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사진찍기도 싫고.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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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함께
나이들어감녀서 모두가 겪는 공통 고민일 것 같아요. Before, After 가 얼마나 바뀌었나가 문제고 언제 적 얼굴을 Before로 생각하고 있는가에 따라 충격도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매일매일 달라졌을 텐데 어느날 보면 갑자기 느껴지지 황당하지요~~
- 잠만보는귀여워
ㅠㅠ 고민이 있으시군요 앰플이랑 좋은 팩으로 커버안될까요
- 바람소리
와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보톡스까지 맞을 수 있는 정도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 장보고
중년이 되면 탄력은 어쩔수가 없나봐요..ㅜㅜ 저는 40대 후반부터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있어요 탄력과 얼굴라인 업시키는 건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요..다른거 보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네요
- 또리
저도 쳐진 얼굴이랑 주름 때문에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