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큰이에요

어릴땐 얼굴이 크다는걸 잘 몰랐는데요.

대학에 가서?

우리 학교다닐땐 얼굴이 크다 작다 이런 얘긴 별로안 한듯해요.

그런데 대학생이후 얼굴이 크고

거기다 광대까지 있으니 어떻게해도

참 그렇더라고요.

그나마 인상이 웃는 인상이라 버틴것 같아요.

어찌나 턱을 깎고 싶던지..

얼굴작고 갸름한 사람들이 젤 부럽더라고요.

 

우리 아이만이라도 부디 크지 않길 매번 기도해봅니다 흑흑

부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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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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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영
    턱 깎는거 위험한거 같아요
    성형은 한 부분을 고치면 다른쪽이 문제가 되고 또 고치고, 그러고 나면 여기저기 손볼대가 더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웃는 인상이라고 하시니 그 장점을 더 살려보셔요
    인상이 안좋으면 아름다운 생김새도  함께 우울해 보일뿐이죵
    좋은 인상을 소유하고 있어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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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인상이 더 중요해요
    웃는 인상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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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ㅠㅠ 저뎌 좀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
    살아가야죠 ㅎㅎ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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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웃는 인상이라시니
    저는 그게 제일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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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저도 어릴 때는 몰랐는데 점점 머리가 커지고 나이가 들어도 점점 커지네요 병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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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아이는 얼굴이 크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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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얼굴이 좀 큰데 ㅜㅜ 
    이게 요즘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