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늘 스트레스에요 ㅠ

예쁘고 날씬하신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그래요. 뚱뚱한건 제 의지가 문제지요 ㅠㅠ

근데~ 외모는 ㅠ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외모는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 이정도면 평범하지~ 이정도면 됐지~

제일 해보고 싶은 성형이 턱 깍아내기입니다.

사각턱 ㅠㅠ

얼큰이라 화장품 값도 많이 든다고 농담하지만 작은 얼굴 갖고파요.

얼큰이네 사각턱이라 턱 깍아내고 싶지만 넘 무섭습니다.

우리 어머님이 이번에 쌍꺼플과 눈밑지방재배치 하시는데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시네요.

저도 나이들어도 예쁘게 늙고 싶어요.

근데 무섭고요 ㅠㅠ

늘 고민이고 스트레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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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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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모습 좋아여 
    어머님도 수술을 앞두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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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영
    체중과다는 본인의 의지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갖고 있는 체질의 문제일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마셔요
    전 잘 몸이 자주 부어요 그래서 통통하죠.. 체질이 이래서 잘 빠지지도 않고요..
    힘내셔요 그냥 성실히 운동하고 자주 웃고 하면 거울 앞 나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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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사각턱이여도 자신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 너무 외모지상주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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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날씬하면 너무 늙어보여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살도 있어야 됩니다 
    거울보고 저 할매가 있는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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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ㅠㅠ 그래도 우리 조금은 불맘이 있어도
    때로는 있는대로 사는 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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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지금도 충분히 예쁘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예쁘면 그게 얼굴로 나타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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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그렇군요 쌍꺼풀이 있는 걸 더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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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성형무서워요.
    자연산이 젤좋아요.
    너무스트레스 받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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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턱쪽은 통증이 굉장히 심하다고 해요..
    혹시 마사지 받아보셨어요.?
    얼굴만 윤곽 잡아주는건데 턱라인이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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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제 얼굴에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군데가 아니라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