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강박적으로 체중을 확인해요

거의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틈만나면 체중계에 올라가서 몸무게를 확인해요..

0.5라도 더 올라가있으면 확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기도 하고요ㅜㅜ

아마 어릴때 비만이었어서 강박증이 조금 있는거 같기도해요. 너무 집착하면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안좋다는 거 알면서도 늘 고민이고 고치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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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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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에 예민하게 그런다니 강박이네요.
    운동을 열심하시고 올라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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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신경을 너무 쓰는 것도 힝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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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스트레스가 비만의 주범이라고 해요...건강하게 운동하심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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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매일 강박적으로 
    몸무게를 재는데 고치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