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제가요즘그래요. 운동복만 보이네요.ㅎ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옷들이 대부분 추리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의 만남이든 결혼식이든 장례식이든 입고갈 옷이 없네요. 아울렛에 가더라도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운동복에만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캐쥬얼이나 정장을 안 입게 되고 안입게 되니 더더욱 안어울리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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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함께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복이 멋져 보이지요.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시각이 다르니까~ 난감할 때가 있네요
- 블루사슴
저도 편안 옷만 입게 되고 입는 옷만 입게되는거 같아서ㅈ요즘은 옷쇼핑을 좀 줄이려고 해요
- 장보고
옷도 자주 입는 스타일이 아니면 어색해서 안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ㅜㅜ
- 또리
계속 다른 스타일을 입다보면 또 어울리게 잘 입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