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큰아이가 20대 초반부터 머리가 빠져서 8월에 모발이식 했어요. 지금 솜털처럼 올라오는데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수술비보다 더 많이 쓴거 같아요..ㅜ
10대부터 탈모로 고민이 많았어요 20살이 되어서는 병원도 몇번 가보고 약도 먹고 해봤는데 조금 나아졌지만 다시 돌아왔어요 약을 먹자니 요즘은 카피약이 많아져 비싸진 않지만 헌혈도 못하고 제 스스로 성격이 예민해진걸 느꼈어서 먹기가 꺼려지네요 심으려니 돈도 많이 깨져서 매번 흑채를 뿌리고 다녀요 다른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은 해결책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