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운스러운 눈

대학생때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7형제중 막내 늦둥이라 둘째언지,셋째언니에게 너무나 당당하게 쌍커풀 수술해달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졸랐어요.언니 둘이서 비용들여 수술을 했어요.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부자연스러워요.수술한 티가 확나요.그래도 몇십년 지내왔어요.재수술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더 이상해 질까봐요.친한 친구 한명은 가끔 볼때 재수술 간간히 얘기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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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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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저는 수술은 안했는데 짝눈이어서 ㅜ
    거울볼때마다 살짝 어색하기도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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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재건수술하고 좋아졌다고 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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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제 친구도 수술을 했는데 부자연스러워서 
    재수술 했더니 너무 잘 되었더라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