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다이어트 힘들어요

엄마가 자꾸 맛있는 거를 해주시지 뭐예요.

돌아서면 또 먹이고 먹이고 ㅎㅎ

맛있는 거 사러 자꾸 마트에도 데려가시네요.

보면 안 살 수 없고, 보면 안 먹을 수 없어요.

이래가지고 다이어트는 글렀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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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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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복
    행복한 고민이셔요~! 엄마랑 같이 살다가 따로 살게 되면 엄마의 집밥이 너무도 그리워지구요, 엄마가 나이가 많이 드시게 되면 이제 요리도 예전만큼 못 하시게 되는 날이 와요. 그런 날은 맘이 짠해요. 그 전에 엄마한테 잘해드리고, 많이 얻어드세요~!
  • 박오늘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는 다이어트 하셔요
    엄마가 맛난거 많이 해주셔서 행복하시겠네요
    저도 엄마가 해준 밥 먹을때가 제일 좋았었네요
    이제는 내가 해줘야 하는 상황이네요
  • .
    그때 많이 드시고 그러셔요 어른 되면 취업이 되거나 그러면 그 근처 집을 구해서 혼자 살게 될때 집밥이 그리울겁니다 성인 되기 전에 맛난거 많이 드시고 엄마께 잘해드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