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
행복한 고민이셔요~! 엄마랑 같이 살다가 따로 살게 되면 엄마의 집밥이 너무도 그리워지구요, 엄마가 나이가 많이 드시게 되면 이제 요리도 예전만큼 못 하시게 되는 날이 와요. 그런 날은 맘이 짠해요. 그 전에 엄마한테 잘해드리고, 많이 얻어드세요~!
엄마가 자꾸 맛있는 거를 해주시지 뭐예요.
돌아서면 또 먹이고 먹이고 ㅎㅎ
맛있는 거 사러 자꾸 마트에도 데려가시네요.
보면 안 살 수 없고, 보면 안 먹을 수 없어요.
이래가지고 다이어트는 글렀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