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다이어트가 더 힘들어요...

반백년을 사용했으면 뭐든 무리가 오겠죠~~ 몸 구석구석 삐그덕 소리가나는듯 합니다.ㅠㅠ

호르몬때문인지 요즘은 먹는게 맛있어서 자꾸만 먹게됩니다. 옷을 입으면 살빼야지 싶은데 몸은 자꾸 편한걸 찾게되니 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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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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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열시미
    그러게요 저도 먹어도 공허하고  자꾸 배고파요 대체 갱년기란건. 마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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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3357
    우왕 저랑같은 고민이네요 반백년중에 1년 덜 살았네요 저도 고민이 살이찌는 고민 올렸어요  살빼기는커녕 찌기만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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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ree
    저도 반백인데ㅋ단게 자꾸 좋아져요..계속 걸어다닐려고 노력중이예요
  • 양희정
    저도 중년이 되고서 갑자기 살이 찌더니 빠질생각을 안하더라구요..그래도 최근 4개월정도 꾸준히 운동했더니 뱃살이 조금 빠지긴 했어요.
    먹는걸 포기할수 없으니 꾸준히 운동하는 방법으로 하다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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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ree
      저도 먹는거 줄일생각은 없어요..낙이 없자나요.원래 살찌는 체질이 아닌줄 알았는데 50초반 유지하다 어느순간 60이넘더라고요..걷기 계속 하고 지금은 50중반유지는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