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뿌염하고.

나이드니 흰머리가 나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참 점점 많아지는듯 하니 승질나고 우울합니다.

아무도 내 흰머리엔 관심도 없건만,

왜 나만 자꾸 거울을 들여다 보는건지.

 

작년 아프고 난뒤 급속히 늘어만 가는듯 합니다.

오늘도 급~~거울보다가ㅜㅜ

결국 미용실 예약합니다.오늘은 뿌염하고.

 

 

더운데 덥지가 않는듯한 집으로 컴백하는길~^^

와~~~몇년은 젊어진듯한 기분 아시나요.오늘은 뿌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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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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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더는 못 참고..
    금욜 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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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우리(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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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금요일 가보자규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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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미용실가는건 언제나 기분전환이 제대로 되요
    예쁘게 뿌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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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우리(채채)
      작성자
      저나름대로 만족합니다
      멋내기용   마지막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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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ury
    저도 세치가 늘어가니 
    뿌염을 자주해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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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우리(채채)
      작성자
      흰머리보니 승질 나더라구요 ㅜㅜ
      이 뿌염 하나로 업됩니다
  • 이현숙
    남들은 관심없어도 내가 내 흰머리를 보니 추접어 보여서 저도 염색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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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우리(채채)
      작성자
      맞습니당 남들은 괜찮타는데
      제가 지저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