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흰머리가 나는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참 점점 많아지는듯 하니 승질나고 우울합니다. 아무도 내 흰머리엔 관심도 없건만, 왜 나만 자꾸 거울을 들여다 보는건지. 작년 아프고 난뒤 급속히 늘어만 가는듯 합니다. 오늘도 급~~거울보다가ㅜㅜ 결국 미용실 예약합니다. 더운데 덥지가 않는듯한 집으로 컴백하는길~^^ 와~~~몇년은 젊어진듯한 기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