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성형은 크게 고민해보세요 제 딸이 어렸을때 눈이 유독 올라가서 친구들이 여우라고 많이 놀렸어요 아이가 울고 와서 제게 말하면 전 너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눈을 가졌다고 눈만 땡그란 눈보다 네 눈이 더 멋지다고 세뇌 시켰어요 지금은 결혼도 했고 잘 살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외모에 대해 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성형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수술을 한다고 해도 크게 변화가 될지 끝없이 고민해 왔었습니다
미디어의 노출로 외모 특히 동안에 목숨 거는 세상에 살다보니 더 컴플렉스로 내몰리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