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 no라고 말하는게 쉽지 않은 나~ 착한사람 콤플렉스 일까요?

어릴때부터 칭찬에 약해서 칭찬받기 위해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성인이 되어서도 부탁이나 요청에 거절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런 상황이 지속되니 사람들이 더 약하게 보거나 그 점을 이용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인정받고 싶고 또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저.... 다른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착한사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왜 거절이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거절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내 상황과 위치에서 안되는 건 안된다고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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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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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대부분 거절에 익숙하지 않아요
    우리 사회가 예스맨을 강요하는 것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조금씩 연습해 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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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우리모두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부탁을 들어준다고 상대는 그렇게 고마워하지 않고 있다는게 항상 문제죠..ㅜ
    연습을 자꾸 해봐야 할수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