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별명은 판다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랬어요ㅜㅜ 피곤해보인다고 자주 소릴들었어요

유치원졸업사진을 보면 7살아이가 얼굴은 뽀얀데 눈밑이 퀭..시끄먼..

그래서 사춘기오고부터 대략 12살부터 아이크림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피부 결점도 없고 깨끗하고 뽀얀편인데 그러다보니 다크서클이 더 부각되긴합니다ㅜㅜ

항상 스트레스였어요.활기넘치는데 피곤하냐는 소릴들으니ㅜㅜ

그나마 화장시작하면서 커버를 하니 조금 낫더라구요

저도 아버지 유전으로 닮은건데 제 아들도 저 닮아 벌써부터 다크서클 달고 삽니다ㅜㅜ

병원에서 비염때문에 그렇다는데 좋지도 않은거 물려준거같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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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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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사람은 누구나 약한 부분이 있어요
    보여지고 아니고의 문제이죠
    화장술을 이용해 보시면
    도리어 더 섹시하게 보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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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
     보면 친구들도 눈 밑이 유난히 어두운 사람이 있더라구요~  썬크림 발라주면 좀 덜 타고 덜해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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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도 눈밑에 다크서클이 있는데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많이 거슬리면 한번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