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롱인처
여름에 정말 곤란하시겟어요. 겨드랑이에 뿌리는 약품들이 꽤 나오는데 큰 효과는 없나요ㅠ
사람이라면 콤플렉스 다들 몇가지씩은 가지고 계실거에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땀흘리는게 가장 큰 콤플렉스에요.
흔히 날씨가 덥거나 매운걸 먹거나 뜨거운걸 먹을때 땀이나고, 긴장을 하거나 그럴때도 땀이 나지요?
그런데 저는 이런 상황 일때는 그냥 폭포수처럼 흘리구요. 그외에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할때도 엄청 많이 나는 편이에요.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특히 제일 문제점은 겨드랑이에요.
겨드랑이쪽이 거의 무방비가 되다보니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에요.
엄청 큰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