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피부 좋은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네요. 피부는 정말 타고나는게 큰거같아요
초등학교 고학년때 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피부가 좋았던 적이 없어요...
좋다는 화장품 다 써보고 영양제 먹고 피부과 가도 그때뿐 아직도 얼굴에 여드름 몇개가 남아 있어요 ㅜㅜ
넓어진 모공도 스트레스인데 왜 이렇게 이놈들은 사라지지도 않는지...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참 거울보면 헛웃음이 납니다 ㅎㅎ
평생 함께 가야하는 운명인건지 정말 피부 좋은분들 너무너무 부럽고 또 부럽기만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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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승희
그쵸 저도 피부 좋은 분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덜 흉지게 관리하고 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