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롱
염색 자주 하면 발암 가능성 높아진다니 엄청 짜증납니다ㅠ새치 염색 샴푸도 문제 있다고 해서 버렸어요ㅠ 몇달에 한번 뿌염만 하려구요
한약을 잘못먹은것도 아닌데 새치가 많아요
30대부터 흰머리가 50대 중 후반처럼...
머리 안새는 분은 50대여도 흑모잖아요 ㅠ.ㅠ
처음엔 다 찾아서 뽑았는데.. 모근마저 죽어버리면 더 늙어선 염색할 머리도 없다기에 안하고 있어요
한달에 한번 염색해야하고 흰머리가 보이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매일 같이 머리에 물감들이듯 1회성 염색약 바르고 출근하고 하아................. 성격이 이런걸 잘 못받아 들이는게 더 문제겠지요
콤플렉스이자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0
0
댓글 5
- 영차
새치도 정말 짜증나죠 얼마전에 염색했는데 거울보다 새치 발견하면 짜증이 확...
- 채아미
흰머리가 저도 몇가닥씩 나네요 뽑고 있었는데 뽑으면 안되는군요ㅠㅠ머리숱도 없기도 없는데,,,ㅠ
- 배짱이
저희집 딸도 새치땜시 스트레스 많네요...
- 승희
빨리 흰머리가 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멋있게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쉽지 않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