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ㅠ

직장생활하는데..

음식 먹을때  국산 수입산 하면서..

괜히 나한테 수입산은 안좋다는듯이..

범죄가 나와도 괜히 나한태로 쳐다보면서

외국에서 온 애들은 다 그렇지 않냐는듯이..

아무리 국적을 취득해도 여전히 이방인 같은나..

언제쯤 가야 아무렇지 않게 콤플렉스인지..

자존감이 낮아서인지..이런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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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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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우스갯소리...
    충청도 어느 읍 소재지 한학년이 6명이랍니다
    그중 1명이 따돌림을 당하는데.. 
    그 따돌림 학생이 한국인 나머지 5명은 다문화 부모 아이랍니다..
    이만큼 여건이 변화중입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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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아 주위분들이 잘못된듯해요 
    요새 그런분들이 있다니 그분들이 잘못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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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롱인처
    ㅠㅠ 괜히 죄송하네요. 
    어느나라를 가든지 텃세 부리는 인간들은 다 있어요.
    그런 같잖은 소리들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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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
    귀화한 외국분이신가 봐요. 
    그런데 한글을 이렇게나 잘 쓰시네요! 
    한국이 좀 보수적이죠? 한국국민도 그렇고.  
    한국이 섬나라예요. 사방이 다 고립된,  항구를 통하지 않으면 일본도,  중국도 못 가는, 
    어려움 겪으실만 합니다.  
    그래도 점차 좋아지고 있죠? 저만 해도 길거리에서 단지 외국인이라고 한번 더 쳐다보는 일은 없으니까요? ㅎ 
    고향만 달라도 니고향 내고향 얘기하는 게 한국문화에 있어서 나라가 다른 건 더 그럴 거 같습니다...일부러 상처주자고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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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리나 ~ 🙋‍♀️
    힘내세요. 한국인끼리도 지역파벌 심해요. 국적까지 취득하셨으면 한국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