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뻐와 잇몸 콤플렉스

광대뻐와 잇몸 돌출이 심하여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고 자꾸만 움츠려 듭니다.

나의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지만서도 워낙 많이 튀어 나와서  웃을때도 자꾸만 입을 가려지게 되네요

나이가 들었어도 예뼈지고 싶은 욕망은 있는것 같아요

양악 수술도 생각했지만서도 후유증이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다음 생에는 어여쁜  양귀비처럼 태어나라고 기원할려고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저도 그런데 그러다보니 사는동안 웃는 모습이 많이 없었나봐요. 40대이후 얼굴은 자기가 만든다던데  웃상이 아니에요. 저는 그게 더 우울하더라구요. 나이드니 저는 예쁜것보다 웃상이고 싶어요.
    • 프로필 이미지
      저녁노을
      작성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자꾸 웃어 보세요
      미소 띤 얼굴이 보이기 시작해요
  • 프로필 이미지
    딩고푸드
    전 토끼이빨이에요. 어려서 서세원이라고 놀림받고 그랬죠. 당시에 엄청 상처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려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