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 컴플렉스

어릴때부터 그랬습니다.

주변에서들 흔히 말하길..

저보고 정말 착하답니다..

순하답니다.. 인정많고 친절하고...

이런말들을 들으면서 점점 진심을 표현하기가 힘이드는거 같습니다.

아들러의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읽어도봤지만 저한텐 먼얘기네요..

남한테 늘 베풀어야되고 웃어야되며 거절하면 안된다는 강박은 언제나 저를 힘들게 하는데..

좋은 해결법이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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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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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어머 너무 힘들겠어요 
    가끔은 거절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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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저도 친구들은 착한아이병 걸렸다고 해요.
    저는 제가 손해를 봐도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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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그래도 지금껏 그렇게 사셨다면..
    거절하고 나서가 더 힘들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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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거절하는것도 연습을
    많이 해보셔야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