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그랬습니다. 주변에서들 흔히 말하길.. 저보고 정말 착하답니다.. 순하답니다.. 인정많고 친절하고... 이런말들을 들으면서 점점 진심을 표현하기가 힘이드는거 같습니다. 아들러의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을 읽어도봤지만 저한텐 먼얘기네요.. 남한테 늘 베풀어야되고 웃어야되며 거절하면 안된다는 강박은 언제나 저를 힘들게 하는데.. 좋은 해결법이 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