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얼굴

콤플렉스라...

요즘 들어 거울을 보면 참 어색할 때가 많습니다. 

무뚝뚝한 표정.

딱딱한 얼굴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까요?

무쌍의 눈이라 더 강조되는 딱딱함.

거기에 나이도 들어가며 눈꺼풀도 점점 처지는 것 같아요.

쌍꺼풀 수술은 싫고 안검하수를 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안검하수 수술하면 티는 별로 안 날까?

이러다가 또 별 생각을 다 하네하며 고개를 돌리고.

생활습관을 통해 일단 고칠 수 있을까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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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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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나이가 들어 살이 쳐지니... 인상이
    무서워 보이긴하더라구요. 안검하수 주변에 많이들 
    하던데... 하고나면 낫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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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ㅍ표정을 온화하게
    지으려고 노력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