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키가 콤플렉스에요.

저는 학청시절부터 교실에서나, 운동장에서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던 작은키의 아이였는데요. 다 커서 나이는 먹을데로 먹었는데도 작은키때문에 괜시리 욺추려들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키 큰 엄마들 왜 그렇게 많은건가요?ㅎ

유전인지 성장이 끝난 저희애들도 작은키이지만, 큰 불만없이 지내고 있어 다행이지요.

콤플렉스는 정말 정신건강에 해로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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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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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내마음의 키를 누구보다 크게 키우며 살면 됩니다. 작은키로도 아이들 사랑은 크게 줄수 있는 엄마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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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맞아요 너무 부각시켜서
    생각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