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렉스

어렸을때 교회에 가면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고 집사님들이 많이 그러셨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성가대를 하셨는데 몇몇분이 아빠 눈 작은거로 장난삼아 말하시는데 듣고 있는 나로서는 내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는데 엄청 못생겨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때부터 눈작은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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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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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눈 작은건 내 탓이 아니예요
    요즘은 의학의 힘도 있고
    작은 눈으로 큰세상을 바라보면
    내 눈은 세상을 담은 눈이 되는거예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랑이
    눈은 쌍꺼풀수술도 있고 괜찮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