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부끄럼이 많은게 콤플렉스였어요... 저한테 이목이 집중되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르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 발표를 하거나 무슨 발언을 할 일이 생기면 몇일전부터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긴장하게 되네요... 이렇다 보니 점점 더 뒤로 숨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