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리타
그기분 알거 같아요 저는 데여서 흉터가 검버섯처럼 되가지고 손보면 늙어보이고 일일히 흉터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어쩔땐 컨실러로 커버 하고 다니기도 해요 시술을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어차피 나이도 먹어가서 냅두고 있어요
손 등에 점이 있어 콤플렉스가 있어요. 그래서 제품 리뷰나 챌린지 같은 것도 손과 찍는 건 좀 그래요. 손등보다는 주로 손바닥을 쓰고 있어요. 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손잡이 쉽게 안 잡으려해요. 점 보이는 게 싫어서요. 오래전부터 점을 빼 볼까 고민했었는데 깊이 박힌 점이라 이게 잘 제거될지도 고민되고 손이라서 아플까 고민도 되고요.또 핏줄위라 위험하지 않을까 흉터는 남지 않을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