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콤플렉스

여자이지만 태어났을때부터 털이 많아서 너무 콤플렉스입니다. 초등저학년때는 면도기를 몰라서 주방가위로 털을 잘라보다 상처도 많이나고 쪽집개, 아빠 면도기로 제도하다 팔과 다리에 상처가 많이나고 닭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름이 오면 항상 신경쓰여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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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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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저도 중학교때 털 뽑는게 일이었는데
    중년을 넘으니까 털이 없어져요
    지금은 좀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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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저두 털순이네요ㅠ
    제모 성지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제모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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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인가강쥐인가
    피부과 한번 방문해보세요.
    직접 자르시는건 너무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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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정말 고민되실거 같아요
    상담후 치료나 제모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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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피부과에 다니면 많이 좋아질 거예요.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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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저도 털 많았는데 나이 드니 웞어져요.
    근데 젊으시니 신경 쓰이시면 제모도 괜찮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