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지만 태어났을때부터 털이 많아서 너무 콤플렉스입니다. 초등저학년때는 면도기를 몰라서 주방가위로 털을 잘라보다 상처도 많이나고 쪽집개, 아빠 면도기로 제도하다 팔과 다리에 상처가 많이나고 닭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름이 오면 항상 신경쓰여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