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무엇하나 자신있게 하질 못하고 남편이나 동생을 앞세우게 돼요.

이런 저에게 진절머리가 날까봐 또 고민하게 됩니다.

자녀들 앞에서는 안그럴려고  꽤나 노력하는데 완전히 숨길 순 없는것 같아요.

당당하게 멋지게 살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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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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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영
    정직하게 사셨는데 왜그러세요
    아이들이 존경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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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그것마져도 당당하셔야 해요. 분명 잘하시는게 있을거에요. 더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생각하세요. 내가 잘하는거 내가 나서서 하는 날 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