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성격인듯 해요. 늘 돌아서서 이렇게 말할걸. 이말을 못했네 후회하시죠? 근데 뭐 어때요. 못하는 사람있으면 잘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거죠. 아마 속시원히 했어도 잘했다는 생각을 못할수도 있어요.
말하는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요 어릴 때부터 그랬고 커서도 그 컴플렉스 여전합니다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 하고 조리있게 못 하는 거 같아요 책도 많이 읽고 또 나름대로 스피치 학원도 다녀 보았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생각정리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바빠서 안하게되네요 평생숙제에요